칼라데아 진저 (칼라데아 오나타)의 햇빛관리, 온도, 습도, 물주는 방법, 분갈이 등 키우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칼라데아 진저는 유통명칭이며 실제 이름은 칼레데아 오나타라고 합니다.
본 글에서는 유통명인 ‘진저’로 통칭해서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햇빛 관리 요령

햇빛을 많이 받으면 어떻게 될까?

칼라데아 진저는 직접적인 햇빛을 받으면 잎색상이 진초록에서 연한 초록으로 바뀌어 갑니다.
지속해서 받게 되면 누렇색상으로 변하고 빗살무늬가 하얗게 변하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적정 햇빛 수준은?

반그늘 또는 밝은 음지가 좋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실내 현장에 대입해보면, 해가 떳을 때 방안에 불을 꺼두어도 방이 밝습니다.
이러한 방 내부에 놔두면 됩니다.
그러나 빛을 좀 더 잘 받으면 무늬가 선명해지고 발색이 좋아집니다. 줄기도 탄탄해지고요.
조금더 빛을 주고 싶다면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인해 한번 걸러진 빛이 들어오는 창문 앞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주기 요령

살짝 미적지근한 물온도가 좋습니다. 열대의 고온다습한 환경에 최적화된 아기들이라 갑자기 차가운 냉수를 부으면 냉해를 입을 수가 있어요.
고온다습하다고 해서 물을 자주 주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공중 습도는 높지만, 토양은 산뜻해야 좋거든요. 봄,여름에는 겉흙은 말라보이고, 손가락을 넣었을 때 손가락 한마디까지 마른감이 느껴지면 물을 주도록 합니다. 물을 줄 때는 배수가 되도록 충분히 많이 주고, 잎 전체도 샤워시켜서 잎이 씻겨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파일까 염려될 경우 분무기를 분사하여 잎의 앞면과 뒷면을 씻어주세요.
심겨진 토양이 코코피트와 코코칩 함유량이 높은 흙일 경우 흙의 무게만으로도 물주는 시기를 알 수 있어 물주기가 한결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분갈이 하기

처음 받은 칼라데아 진저가 만약 너무 질척한 흙에 심겨져 왔다면 흙을 물에 풀어 제거하고 옮겨심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질척한 흙이 아니라 코코피트나 코코칩, 또는 펄라이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수분감이 산뜻하게 유지되는 흙이라면 그대로 옮겨 심는것도 괜찮을 수 있어요. 분갈이할 흙의 주된 재료는 코코피트, 코코칩, 펄라이트, 질석, 토룡토, 부옆토 입니다.
이중 질석은 없어도 무난하고, 코코칩이나 펄라이트가 없으면 마사토로 대체해도 되며 토룡토 없이 부옆토만 혼합해주어도 좋습니다.
부옆토는 영양때문인데, 부옆토, 토룡토 둘다 없더라도 콩알비료나 액비로 관리할 수 있으니 없다고 해서 너무 걱정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코코피트와 코코칩의 함량을 합쳐서 60%, 나머지를 40% 정도의 비율로 혼합해 주세요.

닮고자 하는 환경

“습한 열대의 나무 그늘 숲속 같은 밝기와 온도”

칼라데아가 살던 자생지 환경은 습하고 훈훈한 열대 정글에서 수풀로 우거진 그늘입니다.
실내에서도 이러한 느낌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잦은 분무나 가습기로 습도를 잘 제공해 주고 19도 이상의 온도가 되게끔 꼭 실내에 놔두시고, 바람이 잘 들어오는 열린 창문앞자리는 피하세요.
온도가 차가워 질 수도 있고 습도가 말라 쉽게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습기가 과해지지 않고 산뜻한 상태가 잘 유지되게끔 조성한 흙과 토분의 조합이면 칼라데아 진저는 새잎을 자주 뽑아내며 잘 자라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볼때마다 분무기로 스프레이 해주세요.

좋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사항이나 추가나 정정해야할 요소가 발견될 경우 댓글 남겨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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